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서스 콥 패망 사건 (문단 편집) === 계속되는 전쟁 === 바이서스는 콥원들에게 [[공성전|스테이션 내부에서 전쟁이 끝날때까지 대기하라]]고 지침을 내리나[* 스테이션 내부의 인원이나 장비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사살 및 파괴가 불가능하다.]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월정액제 게임에서 아무것도 못한다는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거나 전쟁에 대해 제대로 이해 못한 뉴비들이 차츰 느슨한 단속을 피해 통제를 벗어나며 몰래 미션등을 하려다가 하나 둘 숨어 대기중이던 정글콥원들에게 격침당하기 시작한다.[* 드넓은 우주에서 어떻게 숨어있는 사람을 찾아낼 수 있느냐고 반문할지도 모르겠는데, NPC 요원들에게 약간의 수수료를 쥐어주면 물어물어 사람을 금방 찾아준다. 그리고 포위하여 빠져나오는 순간을 노리거나, 직접 탐사로 찾아가... 이하 생략] [* 전쟁이 시작된 2010년 9월에만 바이서스 콥은 20척의 배가 격침당하여 5,090,000,000 isk의 손해를 입었다. 정글 콥도 8척의 배가 격침당했으나 손해액은 770,000,000 isk에 불과했다.] [[http://eve-kill.net/?a=corp_detail&view=kills&crp_id=101010&m=9&y=2010|킬보드]] [[http://eve-kill.net/?a=corp_detail&view=kills&crp_id=101720&m=9&y=2010|또 다른 킬보드]] '또 다른 킬보드'는 바이서스에 전쟁을 건 또 다른 콥, Morita Doji의 킬보드다. 바이서스 사원을 킬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. Final Blow에 올라온 Morita Doji의 파일럿 두 명이 정글콥 사원과 겹치며, 날짜와 장소를 보면 알겠지만 정글콥 사원들은 바이서스와 전쟁을 하면서 Morita Doji로 옮기기도 했고 기존의 특정 한국 콥 사람들과 함께 아우터에서 킬을 올리기도 했다. 아우터 특성상 기존의 특정 한국 콥이 Morita Doji에 블루 스탠딩을 주거나('아군'으로 인정한다는 소리다), Morita Doji의 파일럿과 플릿을 맺지 않고서는 이런 킬이 나올 수 없다(아군이 아니면 일단 쏴 버리는 게 아우터라는 사실을 기억하자). 정글/Morita Doji에서 활동하던 J모 파일럿은 전쟁 중 이 특정 한국 콥으로 잠깐 소속을 옮기기까지 했다. 따라서 특정 한국 콥이 진정한 "중립"을 지켰냐는 의문을 충분히 제기할 만하다. 이 사건이 그냥 흑역사가 아닌 '''희대의 흑역사'''가 되는 이유 중 하나. 정글콥에 대한 여타 콥들의 물리적인 제제가 가해지진 않았는데, 이는 우선 이브 온라인의 특성상 같이 전쟁 선포후 싸움에 뛰어들면 그 과정에서 배가 터져나가면서 막대한 손실을 입는다는 부담감때문에 [[정치적 무관심|자기들한테 직접적인 위해가 가해지고 있지 않는 시점]]에서 굳이 말려들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자기네 콥원들도 이 분쟁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단속을 하게 만들었다.[* 각 콥의 입장은 표면적으로 중립이었으나 다른 콥에서 정글콥에 직, 간접적인 지원이 이루어졌다는 증언이 있다. 대표적으론 K모 유저가 있으며 전쟁 당시 정글콥에 가세했다.]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한번에 뒤집어버릴 결정타가 터져버리고 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